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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조사국 대표단, 北 비아그라 구입처 中 국경서 탈북자 실태 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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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예비수 댓글 0건 조회 305회 작성일 24-07-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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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조사국(CRS) 대표단들이 지난달 중순 북한과 중국의 접경지역에서 탈북자 실태 등을 조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비아그라 정품 구입 .자유아시아방송은 15일 미국의회 조사국 라파엘 펄 선임연구원과 의회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12일 동안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 북-중 국경지대인 단둥 등을 둘러봤다고 밝혔다.라파엘 펄 선임 연구원은 "단둥을 포함한 중국 곳곳에서 미국 제약회사들의 위조 약품이 난무하고 있었다"면서 "북한에서 위조됐는지 중국에서 위조됐는지 알 수 없으나 미국 제품들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펄 선임 연구원은 "발기부전 치료제인 '시알리스'를 구입했다"면서 "시판 가격을 볼 때 미국회사 제품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호텔 로비에서도 버젓이 판매될 정도"라고 밝혔다.펄 선임 연구원은 이어 "중국은 북한이 조만간 서방 세계에 개방할 경우 북.중무역이 급성장할 것이라고 보고 단둥의 기반시설에 엄 시알리스 정품 청나게 투자하고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단둥 지역의 탈북자들의 생활은 북한에 있을 때보다 실질적으로 훨씬 좋아보였다"면서 "중국이 미 문제에 예민하기 때문에 자세히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밝혔다.한편 의회조사국은 이번 현장 방문을 바탕으로 한 조사보고서를 작성중인 것으로비아그라효과 알려졌다.노컷뉴스 안윤석대기자(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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