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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일본군, 위안부 ‘인육’도 먹었다” 충격적인 자료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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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우 댓글 0건 조회 9,164회 작성일 18-09-21 14:51본문
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육’도 먹었다” 충격적인 자료 공개
중국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로 끌려온 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충격적인 자료를 공개했다.
일본군이 위안부 피해자를 인육으로 먹은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중국 국가당안국(기록물 보관소)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매일 1세트씩 위안부와 관련된 사료를 공개했다.
중국 국가당안국 자료에 따르면 1941년 10월 일본군은 무단장(牧丹江) 쑤이양(綏陽) 한충허(寒蔥河) 지역에 일본군 위안소를 열면서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각국에서 약 20만 명의 여성을 강제로 데려와 위안부 역할을 강요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군 전범 생존자인 에바토 츠요시는 중국 연구진과 인터뷰에서 “포로 중 여성 1명을 하사관의 위안부로 삼았다”면서 “하지만 식량 공급이 어려워지자 하사관이 여성을 살해해 인육을 먹고 부대원들에게 ‘본부에서 공급해 준 고기’라고 속여 다같이 먹게 했다”고 증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중국은 지난 15일부터 일제의 만행을 세상에 알리는 위안부 관련 자료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으며 전승절인 다음 달 3일까지¤역사 문제를 회피하는 일본에 대해 공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출처 : 2015년 8월 24일 동아일보 기사 https://goo.gl/We4xtm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박정희 비자금에 대한 주제를 다룬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일협정' 성사 뒷배경에는 일본 기업의 자금 도움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추적, 박정희 비자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연관된 증인들이 나와 증언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욱 전 중정부장은 과거 미국 망명 당시 엄청난 비자금을 들고 오다 걸리게 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어 월남전에서 전투 수당이 들어온 것을 박정희가 가져가 스위스 비밀은행에 넣었다는 증언도 이어졌다.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이 체결한 한일협정에 대해 미국 문서 보관서에서 발견된 CIA 내부 보고서에는 '일본의 기업들이 공화당에 1961~1965년간 예산의 2/3을 제공했다'라고 나와 '한일협정' 성사 뒷배경에는 일본 기업의 도움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출처 : 2017년 4월 17일 이뉴스투데이 기사 https://goo.gl/Cy5mpw
이어 그는 "일본은 우리의 의무를 실행해 10억 엔을 이미 거출했다"며 "한국이 제대로된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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