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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범기업 다이셀 규탄대회일제강점기피해자전국유족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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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8,266회 작성일 17-04-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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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범기업 다이셀 규탄대회일제강점기피해자전국유족연합회, 5월 2일부터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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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피해자전국유족연합회가 5월 2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영천 다이셀 정문 및 공단 입구 등에서 ‘일본전범기업 다이셀 규탄대회’를 진행한다.

연합회는 “강제징용 살인기업 다이셀을 규탄한다”면서 “선친들을 징용하여 노예화한 기업을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다. 사죄하고 보상하라”고 성토했다.

또한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사상 최대규모(1004명)의 원고단을 구성해 대일민간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선친들을 강제로 끌고 가 노예처럼 부려먹은 전범기업과 결탁한 정치인들을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고 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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