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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부산 총영사관 ‘강제징용 노동자상’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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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677회 작성일 18-05-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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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부산 총영사관 ‘강제징용 노동자상’ 쟁탈전

 
기사입력2018.05.01 오후 2:47
최종수정2018.05.01 오후 3:19  0002867243_001_20180501151903954.jpg?type=w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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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가 1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 강제징용노동자상 설치를 시도하자 경찰이 강제해산을 통해 막아서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 일본 총영사관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설치하는 것을 두고 1일 시민단체와 경찰이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그간 외교부는 외교 공관 앞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되풀이했고 노동자상 건립특별위는 설치 강행 의지를 나타내며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이날 결국 몸싸움이 벌어지며, 노동자상을 빼앗고 빼앗기는 쟁탈전이 벌어졌습니다. 현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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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민단체가 1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서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옮기자 경찰이 이를 막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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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가 1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 강제징용노동자상 설치를 시도하자 경찰이 강제해산을 통해 막아섰다. 경찰 통제선 밖으로 밀려난 한 고등학생이 주저 앉아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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