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심포지움을 위한 자문단 준비 모임을 가지다. 

일시 : 2022. 03. 22 오후3시 

장소 : 여의도 이투데이 

참석 : 노다니엘, 호사카유지, 장학수, 장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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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징용심포지엄 

제목:

역사의 피해자를 위한 공적인 구제 거버넌스

개요:

세계 10대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 그러나 그 위상과는 동떨어진 상태에서 아픈 역사적 기억속에서 어려운 현실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 있어 한일외교라거나 법적 소송이라는 것은 오직 아픔을 더할 뿐이고 실질적인 정의구현과 거리가 멀다.

세계가 주목하는 선진국으로 부상한 한국의 새로운 정부는 일제강점에 따른 직접피해자와 그 유족을 위하여 국가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피해자들의 구제를 위한 범사회적인 거버넌스 체제를 확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심포지엄 구성

장덕환: 피해자구제를 위한 새로운 공법단체의 구성

노다니엘: 피해자구제의 성공적인 해외사례

이장희: 법적인 시각에서의 피해자구제 거버넌스

호사카 유지: 피해자구제 거버넌스와 한일외교의 새로운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