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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2017.12.14)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문제해결과 미래의 한일관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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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6,191회 작성일 18-08-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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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제노역피해자정의구현전국연합회-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문제해결과 미래의 한일관계 1

*마이클최이사장 개회사

*신진 충남대학교 교수
주제발표:일제치하의 징용전반에 관한 문제고발과 우키시마 폭침사건 등의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범죄와 만행

*밥스위트(Bob Swift) 미국인권변호사, 마이클최 이사장
주제발표: 홀로코스트(유대인학살사건) 피해자들의 소송과 합의의 배경과 의미 및
일제징용 문제해결과의 관계

-집단소송의 의미를 갖는 1004명의 피해자를 구성해  69개 전범기업상대로 소송중.
-유대인 사건과 필리핀 마르코스대통령 사건을 승소로 이끈 것처럼 우리 일제징용 사건 또한 해결할수 있습니다. 
현재 생존 피해자분들의 증언,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저명한 역사학자 증언을 통해
또한 문재인정부에서 소송에 필요한 온갖자료들을 줄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자료를 통해서 우리의 사건을 충분하게 증명해 나갈것입니다.

-여러건의 동일한 사건을 하나로 합해서 한재판으로 한법원에서 할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우리사건 해결에 큰 도움을 줄거라 확신합니다.

-우리가 진행중인 1004명의 사건을 통해 일본배상의 지렛대 역할을 할것입니다.

-모든재판을 하나로 묶어서 배상까지 결정짓는 법적인 제도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로 뭉쳐서 한번의재판으로 이 사건이 해결될수 있도록  재판부에 요구하는 것을 우리 국회가 의미 있다고 받아들여서 결의안을 통과 시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하나 국회에 요구하는 것은 우리 소송사건 해결만을 위한 재단법인이 이 사건을 이끌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일본의 우익이 아닌 정의로운 세력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한국과 일본의 최종 협상은 정말의미있는 일이고 두 국가를 위해서도 좋을뿐더러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에 상당히 기여를 할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최종합의는 징용문제뿐이 아닌 위안부문제 문화재수탈문제 등의 많은 문제들을 동시에 모두를해결할수 있는 일입니다.

-이 최종합의라는 것은 국회에 법이 통과되어야합니다. 합의가 이루어지면 다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도 일본 기업이나 정부를 상대로 소송할수 없다는 법이통과된다면 일본에게도 이것이 최종합의가 될것이고 그 합의는 모든국민에게 적용되는 최종합의를 위한 완벽한 절차가 될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유대인사건이 우리 사건해결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됩니다. 합의를 일궈냈던 그당시의 배경을 이해하고 그 과정들을  집행함으로서 이 사건의 최종적인 결론을 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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