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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양호판사 탄핵운동 나선 강제징용 단체 "정부는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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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979회 작성일 21-07-0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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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낸 소송을 각하한 김양호 판사 탄핵 운동에 나선 곳이 있습니다. 이번 소송을 주도해온 대일 민간 청구권 소송단입니다. 뉴스토마토는 지난 22일 소송단 사무실을 찾아가 장덕환 대표와 만났습니다. 장 대표는 법관 독립의 중요성을 잘 알지만, 각하 사유로 외교 안보 문제와 국제사법재판소 패소 가능성 등 예단을 끌어들인 재판부에 문제제기하고, 상급심에서 원고의 목소리를 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탄핵 운동에 나섰다고 했습니다. 그는 더 많은 피해자와 유족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정부가 적극적인 돌파구를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장덕환 대일민간청구권소송단 대표] "당사자 지금 나이가 96세 이상입니다. 그분들이 돌아가고 계십니다. 지난주 통화했는데, 오늘 전화해보면 돌아가셨다는거예요. 그 분들 몇 분 안 남았습니다. 그 분들이 다 세상 떠나시기 전에 뭔가라도 국가가 나서서 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이번 우리 소송은 보상도 위로금도 아니고 우리 선친들이 가서 못 받아온 '미불 노임 청구 소송'입니다. 노임 달라는 것입니다. 그걸 있을 수 없다, 안 된다, 이건 안보 문제고 외교 문제고, 국격 손상되고 미국과의 관계가 문제 있다고 하는 이런 재판부가 어디 있습니까. 미불 노임 청구소송입니다. 보상금 아닙니다." 뉴스토마토 이범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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